고려아연은 이 밖에도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소수주주 보호 규정 신설 △분기 배당 도입 △발행주식의액면분할등도 안건으로 올릴 계획이다.

현재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이 500원으로 쪼개지면 유동성이 늘어나며 장내매매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고려아연 주가는 11.

앞서 고려아연 경영진이 밝힌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소수주주 보호 규정 신설, 분기 배당 도입, 발행주식의액면분할이 임시주총 안건으로 올랐다.

경영권 분쟁 중인 영풍·MBK파트너스가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이사 14명 선임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상정된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MBK·영풍 측.

이사회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사 수 상한을 설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이어 고려아연의 주주인 유미개발이 제안한.

구체적으로는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과 소수주주 보호 규정 신설, 분기 배당 도입, 발행주식의액면분할등을 추진한다.

이사회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사 수 상한을 설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고려아연은 10대1액면분할과 소수주주에 대한 보호,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분기배당 도입 등을 위한 정관 개정 안건도 상정했다.

이상훈 전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고려아연이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를 10주로 쪼개는액면분할건을 표결에 부친다.

또 분기배당과 이사회 독립성 확보 방안 등 사안도 상정하기로 했다.

최윤범 회장의 선언대로 소액주주 권익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유통 주식을 늘려 거래량 부족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제시한 집행임원제,액면분할등을 수용하면서 동시에 MBK연합의 이사회 진입을 막기 위해 이사 수 제한 등의 안건을 상정하면서 견제의 여지도 남겨뒀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진=뉴스핌DB]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내달 23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안건을.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도 검토한다.

고려아연은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내달 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위.

이사회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사 수 상한을 설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인사로 7명을 추가로 선임하는 한편,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과 발행주식의액면분할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 성남 우미린

고려아연이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23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소액주주 권한 및 보호장치를 강화하고, 이사회의.